허성무 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로 거듭나도록 큰 역할” 당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1 시민기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정홍보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보 시민기자, 블로그·소셜 기자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워크숍이 시작됐고, 기자단의 취재 모습 등을 담은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창원시정 홍보 업무를 우수하게 수행한 기자 9명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의미로 창원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이어 이수동 홍보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수동 강사는 언론사에서 다년간 뉴미디어, 콘텐츠, 인포그래픽, 홍보 등의 업무를 추진해온 홍보전문가다. 이 강사는 ‘멀티미디어 이해와 활용 전략’을 주제로 보도자료 작성법, 그래프·그래픽 활용과 눈길을 끄는 제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 최근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홍보 방법을 강조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창원특례시에 대한 기자단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특례시 도입배경, 추진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시는 시정에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이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재명 후보/경기도지사>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지지선언은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여성본부 한희경 전북본부장(전 전북도의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부본부장 등과 이남숙, 김은영, 강경숙, 김영자, 신정이, 한명숙, 노영숙, 박문화, 이미선, 이미숙, 정섬길 의원 등 14명의 전북도 소속 여성 지방의원, 그리고 14개 시?군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111명의 전북여성본부 임원들이 직접 전북 지역 내 여성계 11,111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열리게 되었다. 이들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의 재성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력 강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히고 “기득권의 거센 저항을 넘어설 리더의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민주주의는, 평화는, 민생개혁은 퇴보 없이 계속되어야만 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 정부로 국민께 사랑받는 유일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전북의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정치적으로 매우 각별한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전
<이재명 후보 경기지사> “광주?전남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체육인 4,000인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기본권 확립을 이룰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2021. 9. 16 오전 11:30, 광주광역시체육회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4천인이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은 물론 장애인체육인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도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전남지역 체육인들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늘 대표로 지지선언을 낭독한 김응식 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을 굳건히 세울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광주전남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 천명하였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피길연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과 조선대 윤오남 정홍용 교수 등 다수의 학계 인사들도 참여하였다. 장애인체육분야에서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
안녕하세요, 배우 박진희 입니다. 사과는 어디 사과가 맛있을까요? 저는 경북의 영주, 청송의 사과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 사과 농지가 강원도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온도가 상승하면서 사과 재배지도 이동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경북 안에서도 사과 재배지는 북상하고 있었습니다. 경북을 북부와 남부로 나눴을 때 과거에는 남부의 재배 면적이 컸지만, 지금은 북부의 재배지가 10배 넓습니다. 이렇게 재배지가 이동하는 것이 왜 문제인지 궁금하신가요? 사과 재배에 알맞은 기온의 지역에서 적당한 토지를 찾고, 새로운 땅을 알고 적응해 잘 재배하기까지 처음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다시 겪어야 합니다. 이보다 더 힘든 사실은, 앞으로 더 자주 찾아올 기상이변과 극심한 기후위기로 인해 언제 또 재배지를 옮겨야할지 모른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재배지 이동은 기후위기가 보내는 신호입니다. 기후위기를 막는 것은 우리의 밥상과 농가를 지키는 일입니다. 그린피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감축 목표를 24.4%에서 50%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요구합니다. 영천의 사과 농장주 신종협 님은 말합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다들 ‘올해 같은 기후가 어디 있었나?’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날 협약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후속대책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가듯이 빈틈없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공공기관 이전 후 이전부지에 시차 없이 다른 기업·기관이 바로 들어설 수 있도록 준비해 ‘일시적인 공동화’도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균형 발전이라는 큰 뜻에는 공감한다고 말씀드렸지만, 공공기관 주변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시민들에게는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닐 것”이라며 “그분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염태영 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공공기관 이전부지를 발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2월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을 발표한 직후 “균형발전 관점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한다는 취지는 이해한다”며 “다만 구체적인 추진 방법은 수원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대안도 마련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원시 공간변화 검토’ 연구를 진행했고, 공공기관 이전 부지 활용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이번 협약에 수원시의 제안 내용이 담겼다.